참 맘에 드는 앨범 사진이다. 앨범 디자인 작업은 김태환 디자이너분이 수고해 주셨다.
AB씨는 다른데 신경쓰는거 같은데.. 왠지 앞에서 껄떡대고 있는 느낌이다... 뭐한거지..
뮤비는 기본적으로 화이트를 배경으로한 호리존에서 촬영 되었다. AB의 프리스타일 춤이 기본 테마이다.
LED조명을 사용하였는데 기본 조명이 없고 천장 바운스가 약해서 광량이 상당히 부족하였다. 조명감독님이 다른 조명을 챙겨올껄 하며 난감해 하셨다는...
워낙 격렬하게 추는 춤 때문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계속 체크해 줘야했다.
뭔가 편하게 찍는거 같은데...
입만 찍고 있다.. 이 컷은 사용되지 않았다... ㅋ
촬영에는 오두막과 여러 단렌즈들이 사용되었으며 격렬한 춤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샷을 얻었지만 60P나 120P를 지원했으면 하는 마음은 굴뚝 같았다... 하지만 비교적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오두막의 감도는 상당히 뛰어나서 후반작업시 노이즈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남자 배우겸 비보잉을 하느라고 수고해주신 유명 비보이팀 'Last for One'의 신영석씨과 AB씨의 프로모션을 맡은 이경덕씨와 한컷... ㄷ ㄷ ㅋ
이어서 정말.. 고생고생 수십번의 편집과 검토를 해서 완성한 뮤비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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