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그때, 미안했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하긴, 난 아무렇지도 않어. 엄마도 잊어버려."
별로 마음에 남지도 않는 일을 엄마는 두고두고 미안해 했다.
엄마는 항상 미안하다
더 많이 해주지 못해서
더 많이 사랑주지 못해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그 미안함은 사라지지 않고 가슴 깊숙히 자리 잡는다.
처음이라서 서툴고, 그래서 실수하고, 미안한 마음이 켜켜이 쌓이기 시작하는
초보엄마의 심경을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낸 이 노래가 많은 엄마들의 미안한 마음을 작은 부분이나마 어루만져 주기를 바래본다.
cerdit
producer 무장공비곰 & 애미즈
vocal - aemiz(애미즈)
chorus - aemiz(애미즈)
piano - 이효주
cello - 고현주
synthesizer - 이효주
recoding & mixing - 고영민
m/v & photo - 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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